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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주가 매수의견 유지, "실적 턴어라운드와 파운드리 장비 공급 가시화"/ 실적 전망치 조정으로 목표주가는 하향,

rockfish 2021. 9. 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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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목표주가가 낮아졌습니다. 

 

다만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와 파운드리 장비 공급 가시화로 주가 상승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도 기대됩니다. 

 

키움증권은 15일 보고서를 통해 테스목표주가를 3만8천 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BUY로 유지됐습니다. 

 

"올 하반기 실적 전망치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키움증권은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와 파운드리 시장 장비 공급 가시화가 테스의 주가 상승 전환을 일으킬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반도체 업황부진이 단기적으로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겠지만 이를 비중확대 시기로 활용할 것도 추천했습니다. 

 

테스는 3분기에 매출 560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다옻 기대치를 하회하는 것입니다. 

 

다만 키움증권은 "이를 저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3분기 후반부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반도체 전공정 장비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에 3년 동안 200조 원 가량 투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설비능력 확장에 120조 원, 디램에 34조 원 낸드플래시에 35조 원, 비메모리에 41조 원을 투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테스는 비메모리 부문 장비 국산화를 이루며 전방시장 다변화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내년 상반기에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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