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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5

KB증권 "엘앤에프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 목표주가 8만원

KB증권이 엘앤에프를 2차전지 소재업종 톱픽으로 꼽았습니다. 최근 주가하락을 두고는 "납득되지 않는 하락"이라고 보며 매수기회라는 의견도 덧붙였습니다.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엘앤에프 목표주가 8만 원을 유지하며 투자의견 BUY도 함께 유지했습니다. 엘앤에프는 2분기에 매출 5865억 원, 영업손실 522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6% 늘지만 적자는 지속되는 것입니다. KB증권은 "원달러 환율 하락은 아쉽지만 NCMA95제품 출하가 본겨고하하며 전분기 대비 양극재 출하량이 7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재고자산평가손실 규모도 300억 원 수준으로 축소될 것으로 추측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엘앤에프는 최근 일주일간 주가가 20% 하락했는데 이는 미국 하원..

산업 보기 2025.05.27

인산가 죽염담은 영양 삼계탕, 맛있네

평소에 인산가에서 취급하는 죽염, 장류 등을 먹곤 하는데요.요즘엔 인산가에서 다양한 식품에 걸쳐 제품군을 확대하는 모양입니다. 얼마전에 인산가 떡갈비, 유황오리 로스도 사먹어봤는데 이번엔 삼계탕이 나왔길래 다른 제품 사는 김에 장바구니에 넣어 함께 주문해봤어요.인산가의 죽염담은 영양 삼계탕은 이런 파우치에 삼계탕 닭고기와 재료, 국물이 모두 담겨있는 구성입니다.이대로 가열만 해서 먹으면 됩니다.설명을 보니 국산 닭고기에 능이버섯 육수, 국내산 수삼, 녹두, 찹쌀, 생강 등이 들어있대요.인산가가 죽염으로 유명한 회사인 만큼 죽염도 넣었다 합니다.각 재료의 비율은 겉면에 표시돼있습니다.조리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파우치 그대로 끓는 물에 넣고 15분 동안 익힐 수 있고요.전자레인지로 익히는 것도 괜찮습니다..

먹는거 2025.05.27

미국 하원 IRA 수정안 통과, 유진투자증권 "재생에너지 설치량 단기적 축소 불가피, 판도 변경은 불가능"

IRA 수정안이 미국 하원에서 통과되며 미국의 정책 방향이 당초 예상보다 재생에너지 산업에 불리하게 적용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재생에너지의 낮은 발전원가, 짧은 공기 등을 감안하면 다른 발전원으로 재생에너지를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하원의 축소안으로 최종 결정이 나면 미국의 태양광, 풍력 설치량은 단기적으로 예상했던 것보다는 축소될 것이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 판도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IRA 보조금을 제외하더라도 미국에서 육상풍력과 태양광의 생애주기 발전원가가 여타 발전원보다 월등히 낮고 짧은 기간에 건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일한 단점이었던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역시 에너지 저장 장치들의..

산업 보기 2025.05.26

미국 하원 IRA 세액공제 수정안 통과, 하나증권 "한화솔루션 목표주가 하향"

미국 하원에서 IRA 세액공제 수정안이 통과된 데 따라 한화솔루션의 향후 실적 눈높이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를 반영해 하나증권은 한화솔루션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 원에서 4만 원으로 낮췄습니다. IRA 세액공제 수정안은 22일 위원회 심의를 거쳐 하원 표결을 통과했습니다. 이제 상원 위원회 회부/심의, 표결, 대통령 서명만을 남겨둔 상황입니다. 다만 아직도 일부 공화당 의원들의 반발로 법안의 내용 일부가 조정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하원에서 통과된 수정안 중 IRC 일몰 시점을 2034년에서 2025년으로 9년 단축한다는 점은 초안과 마찬가지입니다. 또 AMPC 일몰 시점을 2033년에서 2032년으로 1년 단축하는 것과 AMPC 지급 규정에서 해외우려단체 등의 특정 외국 주체에..

산업 보기 2025.05.23

미국과 중국의 AI 경쟁, 중국에는 계획이 있다? 수출통제는 뚫리기 마련

미국과 중국이 관세 협상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반가운 얘기이긴 한데요.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는 아직도 불투명하겠지만 최악의 상황은 벗어난 듯 합니다. 이와 별개로 미중 사이 갈등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텐데요. 갈등의 핵심지점 중 하나는 AI 경쟁입니다. 미국은 중국과 AI 패권을 다투는 과정에서 중국의 부상을 막기 위해 AI를 구동하는 데 필수적인 반도체를 사들이지 못하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 방법이 그리 잘 먹히지 않는다고 하는 분석이 있습니다. 영국 주간지 디 이코노미스트는 최신호에서 중국이 고성능 엔비디아 칩을 여러 경로로 입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강력한 단속보다 더 빠른 혁신이 해답"이라고 했습니다. 4월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을 ..

세상사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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