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투자증권이 세진주공업 목표주가를 1만8천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LPG탱크 분야에서 세계 1위 점유율을 기반으로 고수익성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세진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1만8천 원으로 높였습니다. 이번에 조정된 목표주가는 2026년 EPS 1189원에 PER 15배를 적용해 산출한 것입니다. IBK투자증권은 "엔진 업체들은 이미 2027년 기분 PER 15배 배수를 적용 받고 있고 최대 고객사인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의 2027년 슬롯 영업이 마무리돼가기 때문에 동사의 2026년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으며 동사의 추정 ROE는 2025년 21.7%, 2026년 27.1%인 점을 감안하면 시가총액 1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