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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메뉴인 타이거 바브카와 라벤더 베이지 오트 라떼를 맛봤어요ㅋㅋ 먼저 라벤더 베이지 오트 라떼. 크림 위에 꽃잎이 흩뿌려져있는 게 모양이 이쁘죠? 라벤더 향이 은은히 올라오는데요. 우유 대신 오트 라떼를 넣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소한 맛이 있어요. 커피+꽃+미숫가루?ㅋㅋ 이상할 것 같지만 나쁘지 않더라고요. 다음은 스타벅스 브레드 신메뉴, 타이거 바브카에요. 호랑이 해를 맞아 호랑이 털색처럼 노랑, 검정 얼룩을 형상화한 브레드인가봐요. 검정 부분은 초코에요. 속에 카라멜 크림도 들어있어요. 살짝 데워서 먹었는데 따뜻하니 더 맛나더라고요ㅋㅋ 초코와 카라멜이 듬뿍 들어있어서 아주 달콤한 빵이었어요. 스타벅스 타이거 바브카 가격은 4900원입니다. 칼로리는 꽤 높아요. 라벤더 베이지 오트 라떼 가격..

스타벅스 신메뉴인 유유 품은 브리오쉬와 함께 돌체 블랙 밀크 티를 함께 먹었어요. 돌체 블랙 밀크 티는 티백 홍차에 우유와 연유시럽을 넣은 건데요. 스타벅스 돌체라떼의 홍차버전인듯 ㅋㅋ 티백을 오래 우리고 있으면 너무 맛이 진해질 수 있으니 1분 있다 티백을 빼라 하더라고요. 홍차의 향긋함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듯. 우유 지방 함유량은 적은 것 같더라고요. 약간 밀도가 덜한 우유 맛이었어요. 우유 품은 브리오쉬도 살펴볼까요. 브리오쉬는 프랑스에서 유래한 빵 종류로 가장 흔한 빵 중 하나인듯. 밀가루, 버터, 달걀, 이스트, 설탕 등으로 만드는데 약간 단맛이 있으면서 담백한 빵인거 같아요. 모닝빵으로도 많이 먹는 듯. 스타벅스 우유 품은 브리오쉬에는 마스카포네 우유 생크림이 듬..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신메뉴로 나온 치즈 그린 어니언 브레드 먹어봤어요ㅋㅋ 요즘 식사를 그냥 간단히 떼우는 일이 많은데요. 이번에도 스벅에서 빵 하나와 음료 시켜서 가져와서 먹었습니다. 음료는 카페라떼. 치즈 그린 어니언 브레드는 기본적으로 뎁혀서 나오더라고요. 바게뜨 빵에 치즈, 대파, 베이컨 등을 넣은듯. 몰랐는데 그린 어니언이 대파인가봐요ㅋㅋ 초록색 양파인줄 알았어요ㅋㅋ 따뜻하기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 있어서 나름 든든하고 맛도 괜찮더라고요. 바질 마요네즈가 소스로 들어가 있어서 풍미도 좋아요ㅋㅋ 스타벅스 치즈 그린 어니언 브레드 가격은 5500원입니다. 칼로리도 확인해보시고요!

회사 동료와 티타임하러 스벅에 갔다가 먹었던 부드러운 고구마 생크림 케이크입니다. 기프티콘을 쓴다며 케이크와 음료를 사주셔서 얻어먹고왔어요. 부드러운 고구마 생크림 케이크에는 루돌프가 올라와 있네요. 루돌프 사슴은 아니고 루돌프를 가장한 곰인듯. 음료는 지난번에도 먹어봤던 골든위시 라떼를 먹었어요. 고구마 무스와 생크림이 어우러져 맛있었어요. 이거 사준 분은 케이크는 스벅보다 투썸이 낫다더라고요.ㅋㅋ 이건 스벅 신메뉴 중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입니다. 맛도 좋은데 향이 정말 독특하더라고요. 진한 향이 기분 좋게 만드는 게 있더라고요. 좀 단맛이 강한 것은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듯. 캐모마일 베이스에 리치, 레몬그라스, 유스베리 티 등이 들어있나봐요. 보면 위에 과일 열매 작은게 몇 알 있는데 베리류인듯...

생일선물로 기프티콘을 받았는데 스타벅스 생크림 카스테라와 아메리카노 2잔을 받는거였어요. 퇴근 후 스벅에 들렀더니 생크림 카스테라는 소진됐더라고요. 그래서 비슷한 딸기 크림 초콜릿 카스텔라를 가져왔어요.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인 딸기 크림 초콜릿 카스텔라. 가격이 그냥 생크림 카스텔라보다 비싸네요ㅜㅜ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서인지 비닐로 크림 부분이 덮여있어요. 윗부분 비닐도 벗기고, 옆면 종이 보호개도 떼어야해요. 그냥 봐도 촉촉해 보여요ㅋㅋ 이제 쪼개서 맛을 봐야겠죠? 한 조각 떼어봤는데요. 초코 시트 속에 딸기크림이 듬뿍 들어있네요. 크림은 생크림 베이스인듯 한데 딸기과육도 씹히고 맛있더라고요. 초코, 딸기 좋아하는 분들께 잘 맞을듯! 스타벅스 딸기 크림 초콜릿 카스텔라 가격은 5500원입니다. 칼로리..

스타벅스 신메뉴인 토피 넛 콜드브루입니다. 사이렌오더로 주문해서 가져왔는데요. 콜드브루 위에 크림을 두툼하게 올려줬어요. 크림이 토피넛 폼이래요. 커피 위에 폼을 올려주는 게 아인슈패너 같죠? 부드러운 크림과 토피넛 토핑과 함께 콜드브루를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ㅋㅋ 밥은 에그드랍 샌드위치로 떼웠는데요. 햄치즈 샌드위치인데요. 오믈렛 스타일의 풍성한 계란과 햄, 소스가 맛있어요ㅋㅋ 에그드랍 샌드위치 처음 먹었는데 맛있는듯ㅋㅋ 에그드랍 아메리칸 햄 치즈는 이런 느낌ㅋㅋ 스타벅스 토피 넛 콜드브루 가격은 5800원입니다. 열량도 확인해보세요 ㅋㅋ

어느덧 올해도 저물어가나봅니다. 스타벅스에서 겨울 메뉴가 나온걸 보니.. 회사 사람들과 티타임을 하면서 스벅 케이크와 음료를 먹었는데요. 신메뉴를 골라봤어요. 스타벅스 골든 위시 라떼와 크런치 가나슈 레이어 케이크입니다. 스타벅스 골든 위시 라떼는 뜻이 금빛 소망? 연말연시의 소원이 이뤄지길 기원하는 의미인가? 아무튼 고구마향이 느껴지는 티 라떼에요. 커피처럼 생겼는데 알고보니 블랙티 베이스더라고요. 고구마 시럽에 사워크림, 카라멜 드리즐이 얹어져있습니다. 요거트 맛 같기도 하네요ㅋㅋ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스타벅스 크런치 가나슈 케이크입니다. 겨울 시즌을 상징하는 산타 옷의 곰돌이 초콜릿도 올라와 있습니다. 비슷한 종류의 케이크가 스타벅스에서 보였던거 같은데 이건 크런치가 있다는 특징이 있어요ㅋㅋ 그래..

오늘 점심을 스타벅스에서 떼웠는데요. 사이렌오더로 주문하려고 보니까 마침 신메뉴가 나왔길래 주문해봤어요. 푸드 신메뉴로는 올라 쿠바노 샌드위치를 골랐고요. 음료 신메뉴로는 그린 글레이즈도 크림 프라푸치노를 골랐어요. 이런 비주얼입니다. 올라 쿠바노 샌드위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쿠바식 샌드위치입니다. 올라는 스페인어로 헬로? 쿠바노는 '쿠바의'란 뜻 같네요. 두 종류의 햄, 풀드포크, 에멘탈 치즈, 머스터드 소스, 피클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풀드포크는 오래 구워서 연하게 돼 잘 뜯어지도록 된 돼지고기를 뜻한대요. 치아바타 속에 보이는 게 풀드포크입니다. 약간 데워서 나오는 게 기본인 모양입니다. 여러 가지 들어간 재료가 많아서 풍부한 맛이에요ㅋㅋ 한끼 식사로도 괜찮은듯. 맛있었어요ㅋㅋ 다음은 그린 글레..

점심 때 스타벅스 밀 박스 하나 시켜서 식사로 먹었습니다. 음료는 제스트 그린 블렌디드란 새로 나온 걸 골랐고요ㅋㅋ 이게 이번에 먹은 스타벅스 플랜트 함박&파스타 밀 박스입니다. 함박 스테이크가 있는데 여기 고기가 1도 안들어갔대요. 흔히 대체육이라 하는 것이죠. 아마 콩 같은 것으로 만들었을거에요. 이건 스타벅스 제스트 그린 블렌디드입니다. 이걸 고르면 리유저블 컵도 얻을 수 있어요. 그래서 더 비싸기도 합니다. 플랜트 함박 앤 파스타 밀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습니다. 파스타와 함박, 브로콜리, 감자.. 채소류가 적은 게 흠이라면 흠이죠. 파스타 소스에도 고기가 안들어간거겠죠? 감자도 먹고ㅋㅋ 함박도 먹어봤어요. 근데 고기맛이 나네요ㅋㅋ 신기ㅋㅋ 아주 맛있는 함박스테이크 보다는 당연히 떨어집니다. 다만 ..

스타벅스 신메뉴 음료 3종이 나왔는데요. 그 중 하나인 루프탑 그레이 라떼늘 먹어봤어요. 그럼 이제 루프탑 그레이 라떼에 관해 살펴볼게요. 이름 처럼 루프탑 부분이 그레이고 아래와 층이 나뉘어 있어요. 빨대도 리유저블ㅋㅋ 영수증 종이에 설명서도 첨부해줍니다. 쓰고 버리는 용기와 달리 두번 이상 쓸 수 있어요. 환경 보호 차윈인듯. 빨대도 리유저블이에요ㅋㅋ 일단 양은 꽤 많은 편인데요. 스타벅스 루프탑 그레이 라떼의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일반 종이컵과 비교해봤어요. 양이 많은 듯 하죠? 그럼 이제 루프탑 그레이 라떼에 관해 살펴볼게요. 이름 처럼 루프탑 부분이 그레이고 아래와 층이 나뉘어 있어요. 그레이 부분은 흑임자 크림 폼이래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에요. 흑임자라 고소하고요. 뚜껑을 닫고 빨대로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