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앙역 맛집 문배동육칼, 얼큰한 맛 별미♡♡

삼성중앙역 맛집 문배동육칼입니다.

육칼은 육개장 칼국수란 뜻인데요.

이게 평범하면서도 맛있어요. 중독성 있는 맛 ㅋㅋ

안 뜰 같은 공간이 있는 게 특이해요.

이 동네 식당이 대부분 2층 이상 빌딩에 들어선 형태인데 여긴 마치 가정집 개조해 만든 느낌.

별다른 주문을 안했는데도 그냥 육칼을 줍니다.
그냥 점심 메뉴는 하나인가봐요.

이렇게 육개장과 칼국수가 따로 나오고요.

공기밥도 하나 줘요.

국수에 밥도 먹으니 든든하다면 든든한 양입니다.

먼저 맛있게 먹는 방법도 살펴보고요.

국수를 완전히 다 육개장에 넣어 먹는 게 아니라 조금씩 샤브샤브처럼 먹는 걸 추천하고 있어요.

일반 프랜차이즈와는 다르다는 삼성중앙역 맛집 문배동육칼의 육개장ㅋㅋ

컵술도 팔아요ㅋㅋ 낯술 드시는 분들 간단히 한잔하기 좋을듯.

보기에는 특별한게 없는 육개장이지만 상당히 밀도 있는 진한 맛입니다. 그렇다고 라면스프 맛 같은 것도 아니고 맛있어요.

국수 넣어  먹고 밥도 말아 먹고!

육개장이 맛있어서 술술 들어가네요ㅋㅋ

삼성중앙역 맛집 문배동육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