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디저트 카페 오타르♡♡ 에그 타르트 & 바스크 치즈케이크 존맛!!

종로3가 쪽 볼 일 있어 갔다 들른 익선동 디저트 카페 오타르입니다.

앉아서 차마실 공간도 있지만 집에 포장해 가져왔어요.

주문한 것은 에그타르트와 바스크 치즈케이크.

먼저 에그타르트 4종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오타르 프리미엄 디저트란 스티커도 붙어있네요.

익선동 디저트 커페 오타르의 에그타르트

타원형의 디자인은 계란을 형상화한듯ㅋ

왼쪽부터 라즈베리, 카라멜, 애플, 두리안 타르트에요ㅋㅋ

기본적으로 모두 에그타르트입니다.

플레인인 에그타르트가 가장 잘 나갈듯ㅋㅋ
두리안은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메뉴일텐데 계속 있는 걸 보니 신통하네요ㅋㅋ

애플 타르트부터 먹었는데요.

시나몬 파우더도 뿌려져있어요.

속에 사과가 들어있고요.

다음은 카라멜 타르트.

카라멜이 있어 달콤함이 두 배입니다.

두리안 타르트는 정말 두리안 맛이 나요.
저는 이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원래 두리안을 좋아하거든요.

근데 향 싫어하는 사람은 거북해하더라고요.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익선동 오타르의 바스크 치즈케이크

이렇게 포장해줬어요ㅋㅋ

더 큰 버전도 있습니다.

열어보니 종이에도 싸여있어요.

열어보니 이런 비주얼ㅋㅋ

집에 오면서 녹은듯. 워낙 더운 날 들고왔더니 약간 녹았어요ㅠㅠ 그래도 맛있더라고요. 

더 달콤한 향이 강하더라고요.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스페인 바스크 지방과 관련이 있나본데요. 

 

단기간에 구우면서 치즈의 윗부분이 카라멜라이즈드? 돼서 검게 되나봐요. 고유의 풍미가 더 살아나서 인기가 많대요.

여느 케이크, 베이커리류가 그렇듯 일본에서 유행이 시작됐나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