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맛집 블루라팽을 소개합니다. 제가 삼성동에서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인데요. 프랑스 가정식 전문점이에요. 테이블은 이렇게 세팅돼있어요. 물병에는 블루라팽 마크ㅋㅋ 블루라팽은 파란 토끼란 뜻입니다. 실제 자연에서 파란 토끼를 보게 되면 방사능에 피폭됐나? 이런 생각이 들듯. 블루라팽은 태블릿 피씨를 통해 주문합니다. 무인주문 시스템인 셈이죠. 네 명이 갔는데 식사 메뉴 세 개를 시키고 단품 메뉴 하나 시켜서 먹었어요. 메뉴 하나 양이 적은 편은 아니에요. 참고로 점심 시간에는 점심식사 메뉴를 조금 할인해줘서 좋아요! 먼저 빵이 약간 따뜻하게 데워져서 나오는데요. 바게뜨 빵이죠? 테이블에 놓인 버터를 발라 먹으면 맛있어요. 이렇게 허브를 곁들인 버터를 발라 먹으면 좋아요. 뽀흐 브레제가 가장 먼저 나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