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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적정주가 10만 원으로 하향, 게임부문 실적 부진해도 페이코는 성장

rockfish 2021. 10. 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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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적정주가가 하향됐습니다.

게임사업부의 실적이 조정된 데 따른 것입니다. 다만 페이코의 성장성을 확인한 점이 긍정적입니다.

메리츠증권은 8일 보고서에서 NHN 적정주가를 기존 11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낮췄습니다. 투자의견은 BUY입니다 .

메리츠증권은 게임사업부 실적 조정을 적정주가 하향 이유로 들었습니다.

다만 페이코가 3분기에 성장성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점은 긍정적입니다.

3분기 페이코 거래액은 1조9천 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11.8% 늘었습니다.

오프라인 결제 비율도 18%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페이코오더, 식권 등의 결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6월30일 출시된 포인트 플러스 거래액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페이코 포인트 충전 금액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고 있어 페이코 비즈니스 경쟁력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됩니다.

2021년 페이코 별도 매출은 300억 원 순손실은 32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 매출 280억 원, 순손실 360억 원에서 개선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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