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토피 넛 팡도르, 크림 맛있네

스타벅스 신메뉴 푸드 가운데 케이크 말고 브레드 쪽도 먹어봤어요.

크리스마스 빵인 팡도르 종류인데 특별히 토피 넛 크림을 넣은 토피 넛 팡도르입니다.

음료는 전에 먹어본 말차 크림 브륄레 라떼인데 이번엔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아이스로 먹으니 위에 올린 크림이 안 녹고 오래 유지되더라고요.

그럼 이번에 처음 먹어보는 토피 넛 팡도르를 살펴볼까요?

팡도르는 어원적으로는 황금빛 빵을 뜻한다는데요. 버터와 계란 함량이 높아 그런 모양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주로 먹는 빵으로도 알려져있어요.

전에도 스타벅스에서 팡도르 메뉴를 크리스마스 전후로 출시했었는데 좀 퍽퍽했다는 기억이 납니다.

이번엔 어떨까요?

이번 스타벅스 토피 넛 팡도르는 비교적 크림이 풍부해 퍽퍽한 느낌이 훨씬 덜하고 맛있었어요.

토피 넛 크림 자체도 맛있고 카라멜도 첨가돼 있어서 달콤하더라고요.

단거 싫어하는 분에겐 부적합할 수도..

토피 넛 크림에는 바닐라도 함유돼있어서 고급진 단맛이에요.

이번 토피넛 팡도르 맛있는듯.

스타벅스 토피 넛 팡도르 가격은 68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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