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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 매수 의견, 주가 저평가

rockfish 2023. 2. 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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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 매수 의견이 새로 제시됐습니다. 

 

실적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2년 LS일렉트릭 매출은 3조3700억 원을 내며 고성장했지만 주가 상승까지 이어지진 않았다"며 "저평가의 이유는 낮은 영업이익률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전기동, 환율상승, 신재생 사업부의 일회성 손실 등 탓에 영업이익률이 정체 상태로 유지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다만 현재 환율, 전기동 가격 등이 하락세로 접어들었고 신재생에너지 사업부 역시 지난 4분기 일회성 손실을 반영해 조기에 손실을 인식했습니다. 

 

이 때문에 결론적으로 2023년 영업이익률은 8.3%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SK증권은 LS일렉트릭이 2023년 매출 3조8100억 원, 영업이익 3170억 원을 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컨센서스에 비해 49% 높은 수치입니다. 

 

SK증권은 "컨센서스와 차이는 매출 성장률에 대한 견해 차이 때문"이라며 "컨센서스에 반영된 2023년 매출 성장률 2.5%는 과소추정"이라고 봤습니다. 

 

그러면서 "2023년까지 소형 변압기 수출호조가 이어지며 사이클 산업 특징상 LS일렉트릭만 매출 성장이 더디게 나오기 힘들다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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